-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 받는이 : 보고싶은 할아버지
- 작성자 : 최진우 2007-06-30
할아버지,지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도 벌써 한달이 가까이 되네요. 저 기억하시죠? 저 할아버지 손자 진우예요.왜이렇게 할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앞은 가리는지 모르겠네요...사람은 누구나 다죽기 마련인데..;;
저 할아버지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해요.ㅠ보고싶어요. 꼭!! 무슨일이있어도 실제로는 못보더라도 제 마음속에서 뵈요.저 진짜 할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더라고요.지금정도면 잊을때도 됬는데 왜그러죠? 할아버지시계라는 노래의 제목만 들어도 서럽고 너무 억울하게 돌아가셨어요.할아버지;더 살수 있는 나이아니예요? 일은 넷이면 ; 얼마나 어머니 아버지가 보고싶었으면 자손들도 안보고 그냥 떠나시나요. 하늘에 가려면 20일 정도 남았어요. 49일제때 많이 뵐게요 하늘에서 우릴 지켜봐주시고,할머니 오래 장수하게 해주세요. 아무리 보고싶어도 할머니는 우리곁에 두게 해주세요, 족보에 제이름이 있나요? 저는 꼭 아들을 낳아서 34대를 잊게 할 거예요. 큰아버지도 오래 살게 해주시고요 아빠도요.누구라도 잊지 마시고 지켜주세요 절대로 데려가시면 안되요.지금 할아버지를 잃은 것만해도 많이 잃었어요. 할아버지가 소중한 존재라는것은 이제 알때도 됬어요.12살이면 들어보니 엄마께서 일나가셨을때 절 안고 같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 기억을 잊지마시고요 제가 하늘로 올라 갈때면 저를 반겨주세요.할아버지집에 의자 있잖아요. 그거 보면 할아버지가 더 보고싶어져요, 감춰왔던 비밀이 할아버지는 있나요? 제 마음속에서 말해주세요.그동안 못해드린거 죄송하고 너무 고마워요. 저번에 저하고 엄마하고 할아버지께서 순두부 먹으러 간거 기억나세요? 그때가 저는 제일 기억에나고 그때처럼 한번만 밥을 먹었으면.너무 감추고 싶은 눈물이 많아요.할아버지는 저를 위해 모든것을 다주시고 놀아주시고 돌봐주셨는데.;;지금 기억으로는 할아버지 물 한잔이나 제대로 떠다드린적이 없는것같고 모든것을 다 받은것만 같은데 그런 할아버지께서 벌써 떠나시다니요.화장할때 괜찮으셨나요.;; 영혼이 하늘로 가는길을 제대로 찾고 있나요? 제발 부탁이있어요. 한번더 부탁할게요.절대 또 촛불한개가 꺼져서 저의 가는 길을 밝혀주는 촛불을 꺼지게 하지 말하주세요. 지금 증조할머니는 94세까지 사신걸로 기억하는데; 20살이나 조금 살으셨네요.지금 할머니 살 인생에서 20년 더 살게 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할아버지 사랑해요!!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손자 진우올림
행복하게 사세요! 꼭!가끔 생각나면 우리 봐주시고요 하늘에서는 저보다가도 큰아버지보고 아빠까지 볼수 있겠죠? 지켜주세요!
2007년 6월 29일 토요일
저 할아버지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해요.ㅠ보고싶어요. 꼭!! 무슨일이있어도 실제로는 못보더라도 제 마음속에서 뵈요.저 진짜 할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더라고요.지금정도면 잊을때도 됬는데 왜그러죠? 할아버지시계라는 노래의 제목만 들어도 서럽고 너무 억울하게 돌아가셨어요.할아버지;더 살수 있는 나이아니예요? 일은 넷이면 ; 얼마나 어머니 아버지가 보고싶었으면 자손들도 안보고 그냥 떠나시나요. 하늘에 가려면 20일 정도 남았어요. 49일제때 많이 뵐게요 하늘에서 우릴 지켜봐주시고,할머니 오래 장수하게 해주세요. 아무리 보고싶어도 할머니는 우리곁에 두게 해주세요, 족보에 제이름이 있나요? 저는 꼭 아들을 낳아서 34대를 잊게 할 거예요. 큰아버지도 오래 살게 해주시고요 아빠도요.누구라도 잊지 마시고 지켜주세요 절대로 데려가시면 안되요.지금 할아버지를 잃은 것만해도 많이 잃었어요. 할아버지가 소중한 존재라는것은 이제 알때도 됬어요.12살이면 들어보니 엄마께서 일나가셨을때 절 안고 같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 기억을 잊지마시고요 제가 하늘로 올라 갈때면 저를 반겨주세요.할아버지집에 의자 있잖아요. 그거 보면 할아버지가 더 보고싶어져요, 감춰왔던 비밀이 할아버지는 있나요? 제 마음속에서 말해주세요.그동안 못해드린거 죄송하고 너무 고마워요. 저번에 저하고 엄마하고 할아버지께서 순두부 먹으러 간거 기억나세요? 그때가 저는 제일 기억에나고 그때처럼 한번만 밥을 먹었으면.너무 감추고 싶은 눈물이 많아요.할아버지는 저를 위해 모든것을 다주시고 놀아주시고 돌봐주셨는데.;;지금 기억으로는 할아버지 물 한잔이나 제대로 떠다드린적이 없는것같고 모든것을 다 받은것만 같은데 그런 할아버지께서 벌써 떠나시다니요.화장할때 괜찮으셨나요.;; 영혼이 하늘로 가는길을 제대로 찾고 있나요? 제발 부탁이있어요. 한번더 부탁할게요.절대 또 촛불한개가 꺼져서 저의 가는 길을 밝혀주는 촛불을 꺼지게 하지 말하주세요. 지금 증조할머니는 94세까지 사신걸로 기억하는데; 20살이나 조금 살으셨네요.지금 할머니 살 인생에서 20년 더 살게 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할아버지 사랑해요!!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손자 진우올림
행복하게 사세요! 꼭!가끔 생각나면 우리 봐주시고요 하늘에서는 저보다가도 큰아버지보고 아빠까지 볼수 있겠죠? 지켜주세요!
2007년 6월 29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