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를 안아보고싶어요..
- 받는이 : 하늘에 계신 아버지
- 작성자 : 막내성욱이 2005-02-18
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집니다.
아버지!
제가 격일근무로 하시는 것 아시지요.
어그제 직장에서 잠을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이 나면서 한번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잠을 설쳤습니다.
생전에 한번이라도 더 안아볼껄!!! 꼭 지난후에 후회를 하게되네요.
이제는 곤지암에 가서 아버지의 췌취를 느낄수 있을지???
제가 곤지암에 간다고 하면 목욕시켜드릴까봐 혈압이 오르신다고 하던 아버지가 안계시니..
아참!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찍은 사진을 안방 가족사진자리에 걸어놓았으니 가족들이 와서 어머니와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보시면서 화목하게 지낼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내일 곤지암에 가려고 하다가 직장동료가 자기집에서 쓰던 피아노를 준다기에 못갈것같아요..
대신 월요일부터 다영이가 방학을 하니깐 다같이 다녀올께요...
다음주에 아버지한테도 다녀올테니깐 서운해하지마세요^.^
직장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막내가 올림.
아버지!
제가 격일근무로 하시는 것 아시지요.
어그제 직장에서 잠을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이 나면서 한번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잠을 설쳤습니다.
생전에 한번이라도 더 안아볼껄!!! 꼭 지난후에 후회를 하게되네요.
이제는 곤지암에 가서 아버지의 췌취를 느낄수 있을지???
제가 곤지암에 간다고 하면 목욕시켜드릴까봐 혈압이 오르신다고 하던 아버지가 안계시니..
아참!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찍은 사진을 안방 가족사진자리에 걸어놓았으니 가족들이 와서 어머니와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보시면서 화목하게 지낼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내일 곤지암에 가려고 하다가 직장동료가 자기집에서 쓰던 피아노를 준다기에 못갈것같아요..
대신 월요일부터 다영이가 방학을 하니깐 다같이 다녀올께요...
다음주에 아버지한테도 다녀올테니깐 서운해하지마세요^.^
직장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막내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