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동생에게
- 받는이 : 동생에게
- 작성자 : 오빠 2007-07-02
그동안 잘있었는지?
너무 오래만에 들어온것 같아
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여러모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거든
혜정아
넌 잘 적응하면서 생활하고 있는거지?
미안하다..마음같아선 자주 찾아가고
경선이와 민선이한테도 자주 통화를 하고싶지만
상황이 여러모로 그러질 못해
혜정아
그래도 마음속엔 항상 너를 잊지 않고 생활하고 있단다
또한 태경이도 가끔 고모 이야기를 하면서 네가 만든 비주 목걸이를 매일같이 하고 다닌단다
그만큼 너는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단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늘 경선이 아빠와 경선이,민선이,아버님,어머님을
네가 잘 돌봐주길 바래
알았지?
자주찾아가도록 이 오빠가 노력할께
안녕
너무 오래만에 들어온것 같아
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여러모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거든
혜정아
넌 잘 적응하면서 생활하고 있는거지?
미안하다..마음같아선 자주 찾아가고
경선이와 민선이한테도 자주 통화를 하고싶지만
상황이 여러모로 그러질 못해
혜정아
그래도 마음속엔 항상 너를 잊지 않고 생활하고 있단다
또한 태경이도 가끔 고모 이야기를 하면서 네가 만든 비주 목걸이를 매일같이 하고 다닌단다
그만큼 너는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단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늘 경선이 아빠와 경선이,민선이,아버님,어머님을
네가 잘 돌봐주길 바래
알았지?
자주찾아가도록 이 오빠가 노력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