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막상 글루 옴기자니 쓸말이 없네..
한동안 정리 못한 E-MAIL을 정리 했어 ..
자기가 나한테 쓴 멜들은 정리 못하겠더라..
매일 자기 사진보구 편지보구 ...
나 원래 단순한 넘이라 복잡하게 생각하기 시러 하는거 알지~~
그런내가 머리가 터지도록 복잡하다..
당신 옆에 있음 그러지두 않을 텐데..


여기 회원되려구 청아공원 카페 들어갔는데 자기 사진이 있더라..
그거보구 겨우 회원 가입했어..
편지가 넘 성의 없어보여두 자기는 내맘 알거라 믿어..
함꼐한 추억 되세겨가며 살께 자기 몪까지..
힘들떄 항상 내옆에 있어줘야해..

시간날때 마다 들어와서 글쓰구 갈께
마니 사랑했구 ..
지금두 사랑하구..
앞으로도 사랑할께..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