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신거죠?
- 받는이 : 문준호
- 작성자 : 문정윤 2005-03-08
아빠가 돌아가신지 5개월쯤 되었네요..
그동안 눈물도 마니 쏟고 그리움에 많이 힘들었었어요..
엄마도 많이 괴로워 하셨고..
아빠 잃은 슬픔에 모두들 힘겨워 했어요..
우리 아빤 아닐거라고..이러케 돌아가시진 않을거라고 저또한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런일을 겪고보니 머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처음엔 어떻게 이겨낼까..걱정도 마니 됬고..
아빠 없는 빈자리를 지켜보는 엄마를보며..
참 많이 무지 마음이 아팠어요..
항상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나면..
꿈에선 늘 현실같았고 깨어나면 다 거짓이더라구요..
제발..아니길..빌면서 꿈을 꾸곤 했는데..
이런게 현실이구나..라고 생각하니..
참 마음이 많이 미어졌었어요..
요새도 아빠 사진이나 아빠 생각하면 맘이 넘 아픕니다..
다른 분들처럼 오래오래 사셨음 제가 해드리는 생신밥도 드시구..
만수무강 하시면서 제가 효도할수있는 만큼은 해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많이 아빠가 그리웠어요..
아빠..하늘나라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내시구여..
엄마 큰오빠 올케언니 관영이 둘째오빠 저..모두 건강하고 아무탈없이 지낼수 있길 빌어주세요..
아빠도 하늘나라에서 아무 생각없이 아무 두려움없이 아무 걱정없이 편히 지내시구여..
아빠..무지 많이 보고싶어요..
아빠..다음달이면 아빠 생신인데 그때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푹 쉬고 계세요..
그럼 그때 뵐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만 줄일께요..
아빠..무지 많이 보고 싶고 죄송스럽고 사랑해요..
아빠는 영영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질 않을거에요..
그동안 눈물도 마니 쏟고 그리움에 많이 힘들었었어요..
엄마도 많이 괴로워 하셨고..
아빠 잃은 슬픔에 모두들 힘겨워 했어요..
우리 아빤 아닐거라고..이러케 돌아가시진 않을거라고 저또한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런일을 겪고보니 머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처음엔 어떻게 이겨낼까..걱정도 마니 됬고..
아빠 없는 빈자리를 지켜보는 엄마를보며..
참 많이 무지 마음이 아팠어요..
항상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나면..
꿈에선 늘 현실같았고 깨어나면 다 거짓이더라구요..
제발..아니길..빌면서 꿈을 꾸곤 했는데..
이런게 현실이구나..라고 생각하니..
참 마음이 많이 미어졌었어요..
요새도 아빠 사진이나 아빠 생각하면 맘이 넘 아픕니다..
다른 분들처럼 오래오래 사셨음 제가 해드리는 생신밥도 드시구..
만수무강 하시면서 제가 효도할수있는 만큼은 해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많이 아빠가 그리웠어요..
아빠..하늘나라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내시구여..
엄마 큰오빠 올케언니 관영이 둘째오빠 저..모두 건강하고 아무탈없이 지낼수 있길 빌어주세요..
아빠도 하늘나라에서 아무 생각없이 아무 두려움없이 아무 걱정없이 편히 지내시구여..
아빠..무지 많이 보고싶어요..
아빠..다음달이면 아빠 생신인데 그때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푹 쉬고 계세요..
그럼 그때 뵐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만 줄일께요..
아빠..무지 많이 보고 싶고 죄송스럽고 사랑해요..
아빠는 영영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질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