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 받는이 : 그리운 아버지
- 작성자 : 막내아들 2005-03-08
오랜만에 아빠한테 편지 보내요.
요즘은 어떠세요 꿈에 잘 안나오시고 저한테 화나신게 있어요? 아빠 요즘은 좀 힘들어요 아빠가시고 나서 생활이 좀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러지도 안고 더 힘든거 같아요 형이나 형수나 여전하고 엄마만 많이 힘들어요 제가 자리를 빨리 잡아야 하는데 그렇게 잘 안되고 그리고 저 다시 교회 다니기로 했어요 예전처럼 잘 다니려고요.
엄마도 교회 다니길 원하시니까요 엄마한테 잘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해요 아빠 그곳
생활은 어떠세요 꿈에서라도 말씀해 주세요.
궁금해요! 아빠 엄마 건강하게 오래 사 실 수 있게 해주세요 너무 불쌍하세요 고생만 하시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해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또 편지 쓸게요 ...
막내아들 형준올림
요즘은 어떠세요 꿈에 잘 안나오시고 저한테 화나신게 있어요? 아빠 요즘은 좀 힘들어요 아빠가시고 나서 생활이 좀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러지도 안고 더 힘든거 같아요 형이나 형수나 여전하고 엄마만 많이 힘들어요 제가 자리를 빨리 잡아야 하는데 그렇게 잘 안되고 그리고 저 다시 교회 다니기로 했어요 예전처럼 잘 다니려고요.
엄마도 교회 다니길 원하시니까요 엄마한테 잘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해요 아빠 그곳
생활은 어떠세요 꿈에서라도 말씀해 주세요.
궁금해요! 아빠 엄마 건강하게 오래 사 실 수 있게 해주세요 너무 불쌍하세요 고생만 하시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해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또 편지 쓸게요 ...
막내아들 형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