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거기서 저 보이시나요.???
받는이 : 사랑하는아빠..
작성자 : 아빠 저예요.. 2005-04-04
아빠 딸 선영이 예요..
결혼한지.. 벌써 5개월 쯤 됐는데...
생활이 좀 힘들어요..
거기 계시면 선영이 왜 힘든지 아시겠네요??
그죠.. 그냥 답답해요..
아빠가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보고 싶어요..
그리운 아빠..............
내일 가고 싶은데..
신랑이 아파요..
그래서.. 다음에 갈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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