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승희엄마너무보고싶다
받는이 : 최정숙
작성자 : 울보남편 2005-04-08
최정숙!
승희엄마 당신남편이야 !오늘따라 당신이 너무보고싶다 술한잔하고왔는데 여보! 나 지금울고있어 누구한테도 보이기 싫어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하늘에 대고 당신이름을부르면서 마음것 울고 소리지르며 걸어왔어 속이시원하면서너무힘들었ㅈ당신은알어 이렇게 힘들게 보고싶은 날이 많으면 당신한테 갈날이 그렇게멀지않았다고 보는데
당신도 날 식구들 보고 싶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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