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 받는이 : 항상 지켜주시는 아
- 작성자 : 막둥이 2005-04-23
아버지...
시간이 흐르긴 흘렀나봐요,,,
이곳을 찾아봐도 저뿐이 아니라 누구하나 찾아온 흔적이 없네요...
그래도 지난주에 제가 아버지 뵈러 갔다온것은 알고 계시죠.
한달동안 저희 집안에 아주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형님과 누님이사에 이어, 서운하시겠지만 어머님까지 김포로 이사를 하셨어요..
아버님이 안계신 곤지암 집을 어머님 혼자 지키시기에는 넘 힘들잖아요..
이번주에는 어머님이 이사하신 집에 가서 청소도하고 손볼것도 손보고... 참 바빴어요.
아버지....
몇일전에 저희 처삼촌이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하기위해 벽제에 갔는데 처삼촌보다도 아버지를 보내드리곳이 이곳이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젖더군요...
"옛말에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잘 모셔라"하는 말이 절로 생각이 남니다.
아파서 누워계신 아버지에게 조금만 더 사랑으로 대해드릴걸....
아버지!!!!
살아계실동안 어머님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테니 먼 하늘에서 아버지가 지켜봐주세요..
아버지에서 항상 죄송한 맘을 갖고있는 막내 성욱
시간이 흐르긴 흘렀나봐요,,,
이곳을 찾아봐도 저뿐이 아니라 누구하나 찾아온 흔적이 없네요...
그래도 지난주에 제가 아버지 뵈러 갔다온것은 알고 계시죠.
한달동안 저희 집안에 아주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형님과 누님이사에 이어, 서운하시겠지만 어머님까지 김포로 이사를 하셨어요..
아버님이 안계신 곤지암 집을 어머님 혼자 지키시기에는 넘 힘들잖아요..
이번주에는 어머님이 이사하신 집에 가서 청소도하고 손볼것도 손보고... 참 바빴어요.
아버지....
몇일전에 저희 처삼촌이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하기위해 벽제에 갔는데 처삼촌보다도 아버지를 보내드리곳이 이곳이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젖더군요...
"옛말에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잘 모셔라"하는 말이 절로 생각이 남니다.
아파서 누워계신 아버지에게 조금만 더 사랑으로 대해드릴걸....
아버지!!!!
살아계실동안 어머님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테니 먼 하늘에서 아버지가 지켜봐주세요..
아버지에서 항상 죄송한 맘을 갖고있는 막내 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