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밖으로 비가 오네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막내 성욱 2005-05-11
아버지..
창밖으로 빗물이 뚝!!뚝!! 떨어지고있어요.
병환으로 누워계실때는 비소리밖에 듣지 못하셨는데 지금은 많은 곳을 다니시며 구경을 하시겠지요...
아버지, 알아요??
오늘이 아버지가 우리곁을 떠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라는것을.......
시간이 빠르긴 엄청 빠르네요...
아버지가 떠나신 100일동안 우리 가정에 참 일도 많았던것 같아요..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어머니의 허리가 무지 불편하시다는 거예요..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시다가 어버지가 멀리 떠나시고 혼자계시니깐 마음이 허해지셔서 그런지 허리가 많이 불편하시다고 하네요..
아버지 꼭 지키고싶은 약속하나 제가 할 께요,.
아버지가 떠나신지 100일이 되는 오늘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지만 금연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언제 다시 담배를 피울지는 몰라요...
지금이라도 피울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곤하지만 계속 참을려고 아버지에게 약속을 드리는 거예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일단 제가 먼저 시작을 해서 형과 매형도 금연을 할수 있도록 도와볼께요.
아버지!!!
어머니와 저희 가족 모두가 항상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창밖으로 빗물이 뚝!!뚝!! 떨어지고있어요.
병환으로 누워계실때는 비소리밖에 듣지 못하셨는데 지금은 많은 곳을 다니시며 구경을 하시겠지요...
아버지, 알아요??
오늘이 아버지가 우리곁을 떠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라는것을.......
시간이 빠르긴 엄청 빠르네요...
아버지가 떠나신 100일동안 우리 가정에 참 일도 많았던것 같아요..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어머니의 허리가 무지 불편하시다는 거예요..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시다가 어버지가 멀리 떠나시고 혼자계시니깐 마음이 허해지셔서 그런지 허리가 많이 불편하시다고 하네요..
아버지 꼭 지키고싶은 약속하나 제가 할 께요,.
아버지가 떠나신지 100일이 되는 오늘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지만 금연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언제 다시 담배를 피울지는 몰라요...
지금이라도 피울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곤하지만 계속 참을려고 아버지에게 약속을 드리는 거예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일단 제가 먼저 시작을 해서 형과 매형도 금연을 할수 있도록 도와볼께요.
아버지!!!
어머니와 저희 가족 모두가 항상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