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아버지...
- 받는이 : 문지동
- 작성자 : 문영원 2005-05-18
아버지...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네요.
밖에 비가오네요. 며칠 덥더니, 오늘은 좀 추워요. 애들아빠 출근하고, 아이들 학교가고, 지금은제시간이예요. 엄마가 계실때는 잘몰랐는데,
혼자있는시간이 익숙지않아요. 집안정리하구,
운동하구(요즘 열심히해요.) 아이들오면 줄 식사준비하구요. 찬희도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아요. 엄마는 감기땜에 또 고생하시나봐요.
걱정이예요. 고모가 전화하셨어요.엄마가 시골가신후론 가끔하세요..제가 일산에살면, 가끔 놀러올텐데 하시네요. 여기도 그리멀지는 않은데..
아버지 지금 뭐하세요? 오늘같은날 호박부침개
해서 아버지드시게하면 좋을텐데..
저 엄마닮아서 음식 잘 하잖아요. ^^
그래도 아버지 보고싶을때 computer 열구 볼수있어서 좋아요.자주못가니까요.정말 보구싶어요.
사랑합니다.아버지..많이 많이요.
수술하던날 아버지가 보내주신 아기천사들을보면서 아프지도않구, 편안했어요. 아버지가 오셨다사신걸알아요. 정말 보구싶어요. 아직도 눈물이 나오네요. 아버지 오늘 꿈에 오실래요? 보고싶어요.
아버지 다음에 또 올께요. 앞이어른거려서...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네요.
밖에 비가오네요. 며칠 덥더니, 오늘은 좀 추워요. 애들아빠 출근하고, 아이들 학교가고, 지금은제시간이예요. 엄마가 계실때는 잘몰랐는데,
혼자있는시간이 익숙지않아요. 집안정리하구,
운동하구(요즘 열심히해요.) 아이들오면 줄 식사준비하구요. 찬희도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거같아요. 엄마는 감기땜에 또 고생하시나봐요.
걱정이예요. 고모가 전화하셨어요.엄마가 시골가신후론 가끔하세요..제가 일산에살면, 가끔 놀러올텐데 하시네요. 여기도 그리멀지는 않은데..
아버지 지금 뭐하세요? 오늘같은날 호박부침개
해서 아버지드시게하면 좋을텐데..
저 엄마닮아서 음식 잘 하잖아요. ^^
그래도 아버지 보고싶을때 computer 열구 볼수있어서 좋아요.자주못가니까요.정말 보구싶어요.
사랑합니다.아버지..많이 많이요.
수술하던날 아버지가 보내주신 아기천사들을보면서 아프지도않구, 편안했어요. 아버지가 오셨다사신걸알아요. 정말 보구싶어요. 아직도 눈물이 나오네요. 아버지 오늘 꿈에 오실래요? 보고싶어요.
아버지 다음에 또 올께요. 앞이어른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