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나는 것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작은며느리 2005-05-19
요즘에는 은빈 예빈 유빈이와의 시간들이 한없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하루하루인 듯해서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이렇게 햇살이 좋아지고 있는 요즘 아버지 생각이 많이 떠올라요.
벌써 5월도 반이나 지나가고, 6월이 돌아오면 아버지의 병원에서 계시던 모습들이 ....
그래서인지 아버지께서 저나 저희 아이들에게 하신 말씀들이 귓가에 맴돌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더 커져만가게 만들고 있네요...
이달 들어서는 부쩍이나 유빈이가 할아버지를 찾고 있네요.
보고싶다고...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할아버지 사진보면서 왜 안오시냐고.....
아직도 울컥 하면서 눈물이 먼저 앞으로 쏟아지는 저를 보고서는 옆에서 듣고 있던 은빈이가 동생들에게 할아버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있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구요...
그곳에 계시면서도 보고계시죠!
아버님께서 예뻐하시던 예빈이의 학교생활이요.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아버지께서 예빈이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고있을께요.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께요.
다음에는 더 밝은 모습으로아버지 찾아뵐께요....
항상 저희 가족모두 지켜주세요...
이렇게 햇살이 좋아지고 있는 요즘 아버지 생각이 많이 떠올라요.
벌써 5월도 반이나 지나가고, 6월이 돌아오면 아버지의 병원에서 계시던 모습들이 ....
그래서인지 아버지께서 저나 저희 아이들에게 하신 말씀들이 귓가에 맴돌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더 커져만가게 만들고 있네요...
이달 들어서는 부쩍이나 유빈이가 할아버지를 찾고 있네요.
보고싶다고...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할아버지 사진보면서 왜 안오시냐고.....
아직도 울컥 하면서 눈물이 먼저 앞으로 쏟아지는 저를 보고서는 옆에서 듣고 있던 은빈이가 동생들에게 할아버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있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구요...
그곳에 계시면서도 보고계시죠!
아버님께서 예뻐하시던 예빈이의 학교생활이요.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아버지께서 예빈이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고있을께요.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께요.
다음에는 더 밝은 모습으로아버지 찾아뵐께요....
항상 저희 가족모두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