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요. 영원히
- 받는이 : 태균아빠
- 작성자 : kyung 2005-05-27
보고싶은 태균아빠 그 동안 잘 있었죠. 며칠전에 태균이 데리고 예술의 전당에 갔다 왔어요. 정말 너무 오랫만에 갔다 온겄같에요.
자기가 음악을 좋아해서 자기랑 같이 많이
왔었는데 .......
이제는 같이 오구 싶어도 못오네요. 공연 끝나고 자기랑 같이 디니던 길을 태 균이랑 다녔어요. 음악분수 앞에 오니까 태균이가 너 무좋아 신이났어요. 태균이 그런모습을 보니까 눈물이 나올려고 그래요. 엤날 생각이 나서 그러나 봐요. 태균아빠 나한테 약속 했잖아요.
힘들어도 아프고 힘들어도 우리 태균이를 위해서라도 꼭 나을 거라 구요. 그렇게 약속 해놓고 가버리면 어떻해......
태균아빠 병원에서 일년 반동안 투병생활하면서 힘든수술 다 견디어네고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잘 견디어 놓고선 가버리면 어떻해
그땐 몸은 힘들어도 항상 자기가 내 옆에 있으니 까 힘든줄 모랐는데.........
태균아빠 부디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가.
자기가 음악을 좋아해서 자기랑 같이 많이
왔었는데 .......
이제는 같이 오구 싶어도 못오네요. 공연 끝나고 자기랑 같이 디니던 길을 태 균이랑 다녔어요. 음악분수 앞에 오니까 태균이가 너 무좋아 신이났어요. 태균이 그런모습을 보니까 눈물이 나올려고 그래요. 엤날 생각이 나서 그러나 봐요. 태균아빠 나한테 약속 했잖아요.
힘들어도 아프고 힘들어도 우리 태균이를 위해서라도 꼭 나을 거라 구요. 그렇게 약속 해놓고 가버리면 어떻해......
태균아빠 병원에서 일년 반동안 투병생활하면서 힘든수술 다 견디어네고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잘 견디어 놓고선 가버리면 어떻해
그땐 몸은 힘들어도 항상 자기가 내 옆에 있으니 까 힘든줄 모랐는데.........
태균아빠 부디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