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소영아 안아프고 잘 있지
받는이 : 정소영
작성자 : 정지영 2005-08-09
소영아 여긴 많이 더운데, 너 있는 곳은 어떠냐?
너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지!
가끔 하늘을 본다. 소영이 너가 "언니 나 여깄어."하는것 같더라.
그래 거기서는 잘 걷고, 안아프고 잘 지낼거야.
9월 3일날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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