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9월이네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작은며느리 2005-09-01
날씨가 서늘한듯 하면서도 한낮에는 무더위가 가시지를 않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보내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니 괜시리 허전하기도 하구요.
유빈이 네돌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아버지~~
아버지 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십구제를 지내는 날이 유빈이 두돌이었는데...
그날은 아버지 생각에 더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했어요....
그래서인지 유난히도 유빈이 생일이 돌아오면 아버지 생각이 난답니다...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참 많이도 웃으시며 예뻐해 주셨는데~~~
돌아오는 추석에는 아이들과 찾아뵐께요.
웃으면서 아버지를 뵐 그날까지 편히쉬세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보내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니 괜시리 허전하기도 하구요.
유빈이 네돌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아버지~~
아버지 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십구제를 지내는 날이 유빈이 두돌이었는데...
그날은 아버지 생각에 더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했어요....
그래서인지 유난히도 유빈이 생일이 돌아오면 아버지 생각이 난답니다...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참 많이도 웃으시며 예뻐해 주셨는데~~~
돌아오는 추석에는 아이들과 찾아뵐께요.
웃으면서 아버지를 뵐 그날까지 편히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