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받는이 : 존경하는 아버지께
작성자 : 장남 종근이가 2005-09-07
결혼하고 아버지한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전화도 자주 못한게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아버지가 떠나가신지도 벌써 46일이 됐습니다. 빈자리가 너무 커서 한참을 멍하게 되네요. 너무 허무하게 아버지를 잃은것 같아 마음이 너무 허합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식구들 보살펴주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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