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일째 아빠 천국 가시는 날
- 받는이 : 그리운 울 아빠
- 작성자 : 둘째 딸 은아 2005-10-03
우연찮게 오늘 양력으로 아빠 생신이시고 우리를 떠나신지 49일째돼는날 이예요 여자의 몸으로
제사는 지내지 못하지만...따뜻한 밥한끼 해드리지 못한것이 가슴에 묻혀 작게 남아 기도 드렸읍니다...멀리있어 날짜 맞추기가 힘들었어요?
부디 걱정 마시고 편히 쉬시길...
사랑하는 아빠.. 은아는 엄격하신 아빠의 가르침으로 늘 밝고 성실하게 살갰읍니다.. 엄마 언니
영재 은경이 돌보면서요....
아빠 자주 편지 드릴께요... 보고 싶어요...
제사는 지내지 못하지만...따뜻한 밥한끼 해드리지 못한것이 가슴에 묻혀 작게 남아 기도 드렸읍니다...멀리있어 날짜 맞추기가 힘들었어요?
부디 걱정 마시고 편히 쉬시길...
사랑하는 아빠.. 은아는 엄격하신 아빠의 가르침으로 늘 밝고 성실하게 살갰읍니다.. 엄마 언니
영재 은경이 돌보면서요....
아빠 자주 편지 드릴께요...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