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랫만이지..
언닌 내가 보고싶어서 울어본적 있어???
나..언니 너무 보고싶은데...
얼마전 드라마에서 언니가 이파서...
동생이 그렇게도 울었던일이...나 얼마나 울었는지 알어?
난, 한번도 끌어안지도 못하고...엉엉 울지도 못한내가 바보스러워.
미안해....
언니!
그제 석원이 만났어.
셤공부 하느라 휴일도 없데.
이젠 말도 잘하더라...기특해.
이젠 내가 위로 쳐다봐야 해.
외롭지 않게할께.
우리 모두...
언니가 지켜줘야 해...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