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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그리움이 눈물되어..
받는이 : 우리 막둥이 철이
작성자 : 땡대형이 2007-08-31
철아 너무 보고싶어 가슴이 아리는 구나.
아픈데없이 잘지내는거지.
니가 떠난지 두달이 넘었는데...
널보고싶은 형 마음은 더욱 간절하구나.
철아 막둥아 눈물이 마르질 않는구나..
제발 꿈에서라도 만나면 안될까.
철아 너의 인생이 그리 짧을수밖에 없었다면
더잘해 줄것을, 눈물이 난다.
하늘나라 가던날이 자꾸 생각난다.
가뿐숨을 그리도 몰아 세더니..
너와 더같이 살고 싶었건만..
후회해도 소용없고..
철아 그리고 니가 지켜줘서 누나수술이 잘되었다.
너무고맙다 막내야, 우리는 널 못지켜 주었는데.
가슴이 메인다.
철아 그리고 사랑의벽에 올린 너의 사진 보았지.
내동생, 우리 막둥이가 제일 잘생기고 멋잇어서
형이 많이 울었어, 형바보지..
막내야 넌지금도 소중하고 사랑 한다는것을 잊지마라.
그리고 형이 맹세할께 시간이 흐르고 고난과 역경이 몰아쳐도 너를 사랑하고 ...
소중히 생각하는맘 변치않고..
널보러 자주올께 알았지 내동생아.
오늘은 우리 영철이가 맘껏 뛰노는 꿈꾸며 자고싶네.. 우리 만나자 알았지.
철아 잘자고 형이 또 연락할께.
사랑하는 소중한 내동생아~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못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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