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적해서요~~
- 받는이 : 보고싶은 아빠
- 작성자 : 울보윤정이 2005-11-07
아빠 안녕...
그동안 잘계셨죠?
난 감기땜시 고생 많이해서 살이 많이 빠졌어.
아빠는 나좀 빨랑 낳게 해주시지~~
아직은 울아빠에 능력이 부족한가? ^^..
있잖아 나 지금 무지속상해...
그래서 왔어요.
자꾸만 시부모님들이 날 너무 힘들게해.
그래서 박서방이랑 싸웠어.
아빠 난 잘한다고 하는데 마음에 안드시나봐.ㅠㅠ
휴~~그냥 한숨이 ...
아빠 결혼생활이 도대체 뭐야??
난 이해가 안돼 자식들한데 넘바라는 부모님도
싫고 그런 부모님을 한없이 받아드리는 신랑도
싫고 진짜루 속상해요.
아휴~오늘도 또 아빠한데 투정만 하고가요.
미안해 아빠...
건강히 잘계셔요. 낼 또올께요...
그동안 잘계셨죠?
난 감기땜시 고생 많이해서 살이 많이 빠졌어.
아빠는 나좀 빨랑 낳게 해주시지~~
아직은 울아빠에 능력이 부족한가? ^^..
있잖아 나 지금 무지속상해...
그래서 왔어요.
자꾸만 시부모님들이 날 너무 힘들게해.
그래서 박서방이랑 싸웠어.
아빠 난 잘한다고 하는데 마음에 안드시나봐.ㅠㅠ
휴~~그냥 한숨이 ...
아빠 결혼생활이 도대체 뭐야??
난 이해가 안돼 자식들한데 넘바라는 부모님도
싫고 그런 부모님을 한없이 받아드리는 신랑도
싫고 진짜루 속상해요.
아휴~오늘도 또 아빠한데 투정만 하고가요.
미안해 아빠...
건강히 잘계셔요. 낼 또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