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해야 한다...
- 받는이 : 우리 막둥이 철이
- 작성자 : 땡대형이 2007-09-13
철아 막내야 잘지내고 있는거지.
음력 8월11일 너의 생일이 돌아오고 .. 또 추석오고, 이번명절은 너무 슬프고 힘들구나 가족들모두.
안울려고 그리 다짐 하건만 니생각에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네.
철아 이승에서 아프고 힘들었던 모든 일들은 모두 잊고 하늘나라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
형의 간절한 바램인거 알지.
철아 막둥아 형곁을 너무빨리 떠나버리다니...
이세상이 그리 싫더냐.
이불쌍한 녀석아.
그리도 착한너를, 니가 필요해서 하나님이 불렀다고들 하는데 .. 그건 말이 안되지 않니.
몹쓸 인간들은 오래도 살더라.
형의 찢어지는 가슴을 어찌하란 말이니.
............
철아 일요일에 너보러 갈께 케익 사가지고 에휴..
막둥아 너무도 니가 그리워서 눈물난다.
착하고 이쁘고 잘생긴 너를 ... 누가 시기하나보다.
이승에서의 모든일들을 용서해다오. 염치가 없구나.
철아 좋은친구 좋은이웃 많이 사귀었으리라 믿는다.
일요일 형갈때까지 잘잇어 알았지.
사랑하고 소중한 내동생아 ...
음력 8월11일 너의 생일이 돌아오고 .. 또 추석오고, 이번명절은 너무 슬프고 힘들구나 가족들모두.
안울려고 그리 다짐 하건만 니생각에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네.
철아 이승에서 아프고 힘들었던 모든 일들은 모두 잊고 하늘나라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
형의 간절한 바램인거 알지.
철아 막둥아 형곁을 너무빨리 떠나버리다니...
이세상이 그리 싫더냐.
이불쌍한 녀석아.
그리도 착한너를, 니가 필요해서 하나님이 불렀다고들 하는데 .. 그건 말이 안되지 않니.
몹쓸 인간들은 오래도 살더라.
형의 찢어지는 가슴을 어찌하란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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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 일요일에 너보러 갈께 케익 사가지고 에휴..
막둥아 너무도 니가 그리워서 눈물난다.
착하고 이쁘고 잘생긴 너를 ... 누가 시기하나보다.
이승에서의 모든일들을 용서해다오. 염치가 없구나.
철아 좋은친구 좋은이웃 많이 사귀었으리라 믿는다.
일요일 형갈때까지 잘잇어 알았지.
사랑하고 소중한 내동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