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나야 !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나야 2005-12-03
아빠한테 편지를 쓰는게 아마도 처음이지 않을까 싶네 잘 지내고 있지 ?
나도 아빠가 보고있는 것처럼 잘지내
며칠전부터 아빠가 보고싶더라
아빠도 알고 있었어 ?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나더라구 아빠 기억나 ?
나 무지 삐져서 아빠랑 말도 안하던때 아빠가 나 학교로 찻아왔었잖아
그때 용돈도 주는거 내가 됐다고 했었지
그날 뒤돌아가던 아빠 기억나 그땐 별 느낌 없이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우습지 ?
아빠 내가 손톱 더 잘 잘라줄껄 그랬다 그지 ?
미안해 매번 신경질내서
근데 아빠 알까 내가 지금 아빠를 그리워하는걸....
나도 아빠가 보고있는 것처럼 잘지내
며칠전부터 아빠가 보고싶더라
아빠도 알고 있었어 ?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나더라구 아빠 기억나 ?
나 무지 삐져서 아빠랑 말도 안하던때 아빠가 나 학교로 찻아왔었잖아
그때 용돈도 주는거 내가 됐다고 했었지
그날 뒤돌아가던 아빠 기억나 그땐 별 느낌 없이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우습지 ?
아빠 내가 손톱 더 잘 잘라줄껄 그랬다 그지 ?
미안해 매번 신경질내서
근데 아빠 알까 내가 지금 아빠를 그리워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