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천사아빠
- 작성자 : 딸래미 2005-12-12
아빠.. 날씨가 점점추워지는데...
아빠.. 잘지내고 계시지요??
아빠.. 나 오늘 첫출근했어.
좋은회사에 취직했고, 일에 대한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긴장되지만 열심히 할려고 해...
오늘 같은날 아빠가 있었다면..
아빠가 열심히 하라고 다독거려주고.. 회사까지 차로 데려다 줬을텐데..
아팠을때도.. 날 매일같이 손수 운전해 회사까지 데려다 주시던 아빠인데...
내가 아빠 취직해서 따뜻한 내복도 사 드리고 용돈도 드릴려고 했는데.. 죄송해요..아빠.
참 어제.. 아빠한테 가려고 했는데..이래저래..
못갔어.. 아빠 안치단에 넣으려고 예쁜 장식품도 사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썼는데..
이번주말에는 꼭 갈께.. 아빠...
섭섭해하고 있는건 아니지???
아빠.. 매일 기도하게~ 안녕~ ^^/
아빠.. 잘지내고 계시지요??
아빠.. 나 오늘 첫출근했어.
좋은회사에 취직했고, 일에 대한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긴장되지만 열심히 할려고 해...
오늘 같은날 아빠가 있었다면..
아빠가 열심히 하라고 다독거려주고.. 회사까지 차로 데려다 줬을텐데..
아팠을때도.. 날 매일같이 손수 운전해 회사까지 데려다 주시던 아빠인데...
내가 아빠 취직해서 따뜻한 내복도 사 드리고 용돈도 드릴려고 했는데.. 죄송해요..아빠.
참 어제.. 아빠한테 가려고 했는데..이래저래..
못갔어.. 아빠 안치단에 넣으려고 예쁜 장식품도 사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썼는데..
이번주말에는 꼭 갈께.. 아빠...
섭섭해하고 있는건 아니지???
아빠.. 매일 기도하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