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우리아빠.
- 받는이 : 우리아빠
- 작성자 : 둘째딸현숙 2005-12-24
아직도 현실을 받아드리긴..실감이 안나지만..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지 13일이 되었어~
오늘은 아빠가 꿈에 나왔어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어.
아빠가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할머니는 만났어? 할머니도 아빠를 보고싶어하셨을꺼야 ^^
동지도 지나고 눈도 많이 내리고
요즘 너무 추워 ~
우리아빠..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아빠..
어제는 티비에서 아빠가 딸에게 전하는
영상편지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다행히도 엄마앞에선 안울었어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겠지만
엄마,언니,나,현진이
모두 각자생활하면서 아빠몫까지
열심히 살고있어 ^^
우리가 슬프게 생활하면 아빠도 많이 힘들겠지?
수요일부터 엄마는 일나가고 있어요
이젠 엄마가 우리가족 버팀목이 되어야하니
내색은 안하지만 엄마 많이 힘든가봐..
아빠 나믿지?
아빠가 젤 사랑한 둘째딸 아람이!
꿋꿋하게 아빠몫까지 열심히 잘살게 ^^
하늘에서 지켜봐줘요 아빠 ^^
아빠가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하늘을볼게 ~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지 13일이 되었어~
오늘은 아빠가 꿈에 나왔어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어.
아빠가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할머니는 만났어? 할머니도 아빠를 보고싶어하셨을꺼야 ^^
동지도 지나고 눈도 많이 내리고
요즘 너무 추워 ~
우리아빠..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아빠..
어제는 티비에서 아빠가 딸에게 전하는
영상편지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다행히도 엄마앞에선 안울었어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겠지만
엄마,언니,나,현진이
모두 각자생활하면서 아빠몫까지
열심히 살고있어 ^^
우리가 슬프게 생활하면 아빠도 많이 힘들겠지?
수요일부터 엄마는 일나가고 있어요
이젠 엄마가 우리가족 버팀목이 되어야하니
내색은 안하지만 엄마 많이 힘든가봐..
아빠 나믿지?
아빠가 젤 사랑한 둘째딸 아람이!
꿋꿋하게 아빠몫까지 열심히 잘살게 ^^
하늘에서 지켜봐줘요 아빠 ^^
아빠가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하늘을볼게 ~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