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숙이네요
아빠가안계신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네요
편히잘계신지요
올해가벌써 몇일이남 지않았어요
아빠 왜이리도 힘이든지모르겠네요 답답해요 요새맘이면 저두 아빠 곁으로 가고 싶어요
모든것잊고말이예요
할말이너무나 많은데 ....그쵸..
아ㅃ의빈자리가 너무 커요 ..
그래두 아빠의숙이 씩씩하게 잘견디고 있어요
아빠 지금 점심을 먹었는데요 아빠가 좋아하신 고등어를 먹었어요 아빠 생각이더많이나네요
아빠가 마지막으로 드시는 모습을 전 잊을 수가없어요 어제 이브날이라 김과장님이생각나서 문자인사를 드렸더니 반갑게 답장이 왔어요 고마우신 선생님이죠 아빠 .숙이잘했지요 ^ ^아빠 몇일이면 은아가 온대요 같이 아빠 한테 갈께요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