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은 흐르겠지만..........
- 받는이 : 우리 막둥이 철이
- 작성자 : 땡대형이 2007-09-28
철아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하늘나라는 따뜻 한거니.
오늘 누나랑 형 보니까 기분좋은거지 막둥아.
누나가 추석날 못와서 서운 했나바.
누나가 그리도 울더라.
너를 그리도 이뻐하던 누나가 말이야...
니살아 생전에 아픔만은 못하지만 형누나도 살아숨쉬는 이세상이 너무 힘들구나.
생을 다할때까지 업보겠지.
모든고통 형만 가져가고 싶지만 ..
불쌍한 우리누나...
그리고 철아 엄마께서 몰래 성모자애병원 다녀오셨 더구나.
그리고 몸과 마음이 아파서 병이 나셨어.
니가 아파하던방, 자주앉던위자 ,그리고 입원실 ..
철아 가슴 아프다.
그리고 병원 성당에서 수녀님 만나셨는데 아직도 철이 생각나고 아파 하시고, 얘기 많이 하신다더구나.
그리고 고혜영 간호사님도 누나한테 힘내라고 문자 하셨고.....
착한너를 잊지 않고 우리가족 걱정 하신대..
너무 고마운 분들이다.
철아 너만 있으면 아무 바랄게 없는데..
형욕심이 과한걸까...
하늘나라 넓은들을 뛰노는 너의 모습이 선하다.
행복 해야해 정영철 내동생아 ...
이눈물은 마르질않네.
철아 사랑의벽에 누나가 이쁜꽃 붙여 놓았어 .
보았지 . 꽃향기 맡으며 잘지내렴 .
형 다음주에 철이보러 갈께.
잘있어 내동생아 사랑해....
하늘나라는 따뜻 한거니.
오늘 누나랑 형 보니까 기분좋은거지 막둥아.
누나가 추석날 못와서 서운 했나바.
누나가 그리도 울더라.
너를 그리도 이뻐하던 누나가 말이야...
니살아 생전에 아픔만은 못하지만 형누나도 살아숨쉬는 이세상이 너무 힘들구나.
생을 다할때까지 업보겠지.
모든고통 형만 가져가고 싶지만 ..
불쌍한 우리누나...
그리고 철아 엄마께서 몰래 성모자애병원 다녀오셨 더구나.
그리고 몸과 마음이 아파서 병이 나셨어.
니가 아파하던방, 자주앉던위자 ,그리고 입원실 ..
철아 가슴 아프다.
그리고 병원 성당에서 수녀님 만나셨는데 아직도 철이 생각나고 아파 하시고, 얘기 많이 하신다더구나.
그리고 고혜영 간호사님도 누나한테 힘내라고 문자 하셨고.....
착한너를 잊지 않고 우리가족 걱정 하신대..
너무 고마운 분들이다.
철아 너만 있으면 아무 바랄게 없는데..
형욕심이 과한걸까...
하늘나라 넓은들을 뛰노는 너의 모습이 선하다.
행복 해야해 정영철 내동생아 ...
이눈물은 마르질않네.
철아 사랑의벽에 누나가 이쁜꽃 붙여 놓았어 .
보았지 . 꽃향기 맡으며 잘지내렴 .
형 다음주에 철이보러 갈께.
잘있어 내동생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