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허무 합니다
- 받는이 : 이기준아버지께
- 작성자 : 큰딸 윤정이 2006-01-07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자꾸만 불러 보고 싶어요
왜 그렇게 말 한마디 안 하시고 가셨어요
아버지는 마음에 담긴 말도 한도 없어신가요
어쯤 그렇게 매정 하게 떠나셨는지요
지금쯤 아버지는 어디에 계실까 궁금해요
정말로 하늘나라가 존재 하고 있는것 인지 ?
아님 인간이 죽고 나서 정말로 어디로 가는것인지 .............
아버지 식구들 안보고 싶어세요
전 아직까지 아버지가 하늘 나라로 가신것이 아니고 여행중이신것 같아요
벌써 아버지 떠나신지가 15일이 되었는데도
아버지는 늘 친정 집에 계시는것 만 같아요
아버지 자꾸 아버지만 외치고 싶어요
아버지 그곳은 즐거우세요
아버지 혼자 쓸쓸히 계시지는 않겠지요
친구분들도 사귀시고 양 아들. 딸 도 이연을 맺으세요
이성에서는 늘 혼자 지내셨지만 그곳에서 만큼은
외롭지 않게 지네셔요
아버지가 외롭지 않게 지내신다고 꿈속이라고 나타나셔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질투 하지 않을께요
생각 나는 아버지 한번 이라도 꿈속에서라도 보고싶어요
이말을 쓰니 눈물이 앞을 막아 자판이 안 보이네요
아버지 시간이 지나면 눈물도 말라 가겠지요
아버지 더 이상은 눈물이 앞을 막아 못 쓰겠어요
담에 또 보낼께요
아버지
아버지 자꾸만 불러 보고 싶어요
왜 그렇게 말 한마디 안 하시고 가셨어요
아버지는 마음에 담긴 말도 한도 없어신가요
어쯤 그렇게 매정 하게 떠나셨는지요
지금쯤 아버지는 어디에 계실까 궁금해요
정말로 하늘나라가 존재 하고 있는것 인지 ?
아님 인간이 죽고 나서 정말로 어디로 가는것인지 .............
아버지 식구들 안보고 싶어세요
전 아직까지 아버지가 하늘 나라로 가신것이 아니고 여행중이신것 같아요
벌써 아버지 떠나신지가 15일이 되었는데도
아버지는 늘 친정 집에 계시는것 만 같아요
아버지 자꾸 아버지만 외치고 싶어요
아버지 그곳은 즐거우세요
아버지 혼자 쓸쓸히 계시지는 않겠지요
친구분들도 사귀시고 양 아들. 딸 도 이연을 맺으세요
이성에서는 늘 혼자 지내셨지만 그곳에서 만큼은
외롭지 않게 지네셔요
아버지가 외롭지 않게 지내신다고 꿈속이라고 나타나셔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질투 하지 않을께요
생각 나는 아버지 한번 이라도 꿈속에서라도 보고싶어요
이말을 쓰니 눈물이 앞을 막아 자판이 안 보이네요
아버지 시간이 지나면 눈물도 말라 가겠지요
아버지 더 이상은 눈물이 앞을 막아 못 쓰겠어요
담에 또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