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저 너무 슬퍼요..
사람이 완벽할 순 없지만, 그냥 공부만 잘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노력해야하는 건 알지만, 현수가 너무 부러워요.. 제가 말 안해두 아시죠,,
쓰기 전에는 쓸말이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깐 쓸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오늘을 정말 슬픈 날이예요,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 그렇다구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성적이 천천히 올랐으면 좋겠다~ 열심히 노력할게요 성적두 그다지 좋은편두 아닌데 성격도 언니같이 되면 안돼겠죠^^?
그럼 엄마두 할머니두 저 싫어할 거예요^^
3일뒤에 시험이예요 저 시험 잘보라구 힘좀 너주세요!!
삼촌을 보고싶어하는 조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