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버님....
받는이 : 시아빠
작성자 : 며눌현진 2006-01-13
저에게 항상 소리없는 미소를 보내주셨었는데....
이제는 그 미소가 그립네요.
아버님생각을 하면.... 제가 건호낳았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매일 저녁마다 과일을 한봉지씩 사들고 오셔서 잠들은 손주의 얼굴을 그저 몇시간씩 쳐다보시던 그 모습이요.
아버님.... 저에게 따뜻한 사랑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아버님이 생각날때면 이렇게 편지 띄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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