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오늘도 생각이 나요
받는이 : 나의 아버지
작성자 : 큰딸 윤정이 2006-01-15
아버지
오늘은 갑자기 아버지가 넘 생각이나요
오늘 토요일이 쟎아요
그래서 인지 아버지가
일을 하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서 눈가에 눈물이
자꾸 맴돌아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버지 하고 불러도 보고 싶고 얼굴도 뵙고 싶어요
지금쯤은 어디에 계셔요
저를 지켜보고 계시나요
아버지는 꿈 속에서도 나타나지 않으세요
한번만 뵙고 싶다고 했쟎아요
아버지 정말로 보고 싶어요
그곳에서 잘지내시죠
담에 또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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