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날씨가 따뜻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구정이 되어가니 추운 날씨로
들어가는것이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참으로 빨리 지나가는것이 시간인것 같지
엊그제 병술년 새해 시작한다고 계획세우고
결심하고 한것이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것 보면 정말 하루 하루 빠르게
흘러가는것을 새삼 느끼는것 같습니다.

요즘 다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지만 핑계처럼
형님에게도 자주오지 못하네요
사는게 뭔지 형님도 살아 생전 그랫지요
가정꾸리고 살아가는것 가정에 충실한것
그것이 제일 잘하는 일이라고요....

물론 저도 열심히 살고 있는데 가끔은
제 생각대로 이루워지지 않을때에는
고민도 해보고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합니다.....

복에 겨운 소리인것 같이 들이지요 형님은
그렇것 같다는 생각이 그냥 드네요....
이제 몇일 있으면 구정이네요
예전에 설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가족
들이 같이 모여서 함께 웃을때가 설날이잖아요

그러고 보니 큰어머님 추도식도 몇일 안남었네요
큰어머님도 구정에 돌아가셨으니 그때는
모든 식구들 다 볼수 있겠지요...

형님도 그때나 한번 볼수 있을것 같네요..
시간 만들어서 조카들하고 같이 한번 갈께요
그때 웃으면서 반겨주기 바랍니다.
중림에 있는 모은 조카 동생들 잘있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생활하고 있으니 형님도
좋은 생각 하면서 형수님 조카 돌봐주세요..
다음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