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보고싶은 내사랑아.
다시한번만이라도 우리들곁에와준다면 .
힘이쏫아나겠네.
다시는볼수없다니 이게 왠일인가요.
너무나야속하고 무정한 님이여.
내일이무슨 날인지아시나요.
우리의명절 구정이네요.
힘들게 차례상차려줄테니꼭와서 맛있게 먹고가요.

힘이없어못오실려나.
바람타고 우리집에 꼭찾아오시게나.
배부르게 먹고 우리애들하고 놀다 몇일쉬였다가도록해봐요.
그래도 된다면요,
사랑하는여보 .
당신께서도 우리들 많이보고싶고 같이지내고싶지,
난당신을 내가슴속에 꼭꼭묻어두고 이렇게 힘들어하고있는데.
당신은 훌적떠나버렸나요,
너무나보고싶어요,
한번이라도 꿈속에와서 대화라도 하고싶다네.
내소원들어줄거지.
구정지나고나면 봄이온다네
우리들가슴에 봄이찾아오지만 당신은 언제 우리들곁에다시올건가,
당신을 가슴에묻고 난하루도 편하게잠든날은없는것같아요.
잠이라도 잘자게해주고 우리애들 돌보면서 건강하게살수있도록 내건강꼭지켜줘요,
나아프지않게 돌봐줘요,
요즘 병원다니면서 힘들게살고있거든요,
당신도 알고있지.
애들 하고 살게해줘야지.
당신이 떠났으니.나라도 애들지켜줘야지.
사랑하는내사람아...
많이생각나고 무지보고싶어요,
보고싶은데 왜한번도찾아오지않을까요,
당신을 만나는그날까지건강지켜주고 기도많이해줘
나아프지않게요.
.그럼 우리들이 만나는그날까지안녕,....
사랑하는아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