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워서..보고파서..
- 받는이 : 우리 막둥이 철이
- 작성자 : 땡대형이 2007-10-09
철아 잘지내니.
요즘편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어제는 니가너무도 보고파서..생각나서..
일하다가 남몰래 차에서 또 울고 말았다.
울지 않으려 맹세 했건만.
너무도 착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이쁘고...
사람들이 다그런다 너무 아깝다고.
철아 어제로 니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104일 이더라.
속상해서 형이 술한잔 했다.
철아 형이 버릇이 생겼어
술먹으면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조용필 노래 가사야.
일하다다 니가 생각나면 형은 미칠것같아.
너무보고파서.
너무 아까워서.....
니가 가여워서.....
철아 니가너무 보고싶어 가슴 아린다.
형의 이아픔을 너는알지.
사랑해 내동생아.
그리고 여름에서 바로겨울이 온듯 쌀쌀하네.
춥진않치.
형은 내동생이 있는 그곳은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리라 생각해 그런거지.
부르기도 아까운 내동생아 ~
잘지내고있어 형이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온거 알지.
이번주에 또 보자.
형출근 준비 해야겠다.
편지 또쓸께 .......
니가 보고싶다 사랑해 내동생아.
요즘편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어제는 니가너무도 보고파서..생각나서..
일하다가 남몰래 차에서 또 울고 말았다.
울지 않으려 맹세 했건만.
너무도 착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이쁘고...
사람들이 다그런다 너무 아깝다고.
철아 어제로 니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104일 이더라.
속상해서 형이 술한잔 했다.
철아 형이 버릇이 생겼어
술먹으면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조용필 노래 가사야.
일하다다 니가 생각나면 형은 미칠것같아.
너무보고파서.
너무 아까워서.....
니가 가여워서.....
철아 니가너무 보고싶어 가슴 아린다.
형의 이아픔을 너는알지.
사랑해 내동생아.
그리고 여름에서 바로겨울이 온듯 쌀쌀하네.
춥진않치.
형은 내동생이 있는 그곳은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리라 생각해 그런거지.
부르기도 아까운 내동생아 ~
잘지내고있어 형이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온거 알지.
이번주에 또 보자.
형출근 준비 해야겠다.
편지 또쓸께 .......
니가 보고싶다 사랑해 내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