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하게 계시는거죠...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둘째아들 2006-02-10
아버지 아직도 날씨가 추워요...이제는 따뜻한 햋볓이 넘 그립네요...아버지 잘계시죠...전번주에 아버지 49제 지내고 왔어요....이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이 실감나고 현실속으로 묻혀가는 느낌이네요....아버지 왜 한번도 안찿아 오시나요...
꿈에서 뵙고싶은데 너무 안오시네요...빠쁘신가보네요 그곳에서 새친구분들 사귀시느라 바쁘세요...ㅎㅎㅎㅎ
아버지 그래도 시간내서 함 오세요 막내아들 보지도 못하고 가셔서 서운하지 않으세요.....
아버지 행복하시고 잘계세요...아들이 자주는 못와도 가끔들려서 편지 보낼께요...사랑합니다...
꿈에서 뵙고싶은데 너무 안오시네요...빠쁘신가보네요 그곳에서 새친구분들 사귀시느라 바쁘세요...ㅎㅎㅎㅎ
아버지 그래도 시간내서 함 오세요 막내아들 보지도 못하고 가셔서 서운하지 않으세요.....
아버지 행복하시고 잘계세요...아들이 자주는 못와도 가끔들려서 편지 보낼께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