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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하나밖에없는 울아빠
받는이 : 하니밖에없는 아빠
작성자 : 아빠 숙이예요 2006-02-23
아빠 넘힘들어요 아빠가 안계신 이 현실이. 모든 일 이 어떻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모두 내가 해야할일이 잔아요
엄마 일두 동생일두, 모두 넘 벅차요 .
아빠가 계시면 교통정리 확실히 해 줄테인데 말이예요 지금은 엄 마는 조금 안정이 돼가는 것 같구요 남 동생이 문제예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지가 지은 죄를 모르고 있으니말이예요
나한 테만 매달리고 있는 동생이 이잰 밉기도 해요 아빠가 아시다 시피 일을 얼마나 저질 러났습니까 ... 아빠 언 제 나올지도 몰라요 . 형이 끝났다 싶으면 또 추가 가 돼요 어디가 끝인지 정말 알 수가 없어요 정신을 차려하 할터인데 아직도 제가 봤을 때는 멀었어요 어쩌면 좋아요 아빠...
아빠두 걱정돼시지요. 가장 크게 한이돼시니라 생각해요 아빠 . 시간이 또 흘러 야지요 언잰가는
아빠 누나들 생각할날 있으리라 전 믿고 싶어요 아빠 도와주세요 이젠 모든일 다끝나고 남동생 일만 남 았어요 제발 정신 차려서 나와서 새삶을 살수있도록 아빠가 인도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동생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 아빠의뜻이기도 하구요 . 아직은 아니고 시간이 흘러 울 사 남매 가
밝은 모습으로 아빠한테 인사올릴날 큰 딸은 기다려요 .. 크치 아빠,,, 옛말하면서 말이예요
오늘은 아빠께 모든 얘기 하고 싶어요 계속 아빠가 뭐라고 꼭 얘기 하실것같아서요 . 아빠 는 큰 딸믿으시죠 절 마니 사랑하셨잔아요 맞죠 / 알아요 받은 만 큼 아빠게 돌려 주지도 못 하였는 데 준 비도 없이 아빤 제 곁을 떠나셨어요 아빠 힘 들때마다 아빠 생각이 잴마니나요 제겐 큰 힘이 였으니깐요 사랑하는 내아빠 잘계시고 이제 꽃이 피는 봄이예요 계절에 맞는 꽃 가지고 찿아갈께요 아빠 심심 해도 쫌만 참으세요 아빠... 오늘 큰 딸이 마니 허전 한가보네요 사십이 넘은 딸이 아빠한테 투정 부리고 애교 도 마니 하구요 ㅎ.ㅎ.ㅎ.
아빠 심심 하실 까봐 일월달에 다녀 갔는 데 제가 아빠한테 갈때가 돼었나보내요 아빠 갈깨요 ..
찿으시는것 같네요 그쵸 아빠 병원에 계실때 처럼 절 마니 찾으셨잔아요 그때가 행복 했는 데 .... 아빠 또 만나요 사랑하는 나의 아빠 ..아버지 ....여기서 그만 할께요 ..... 다음에 ...큰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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