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생각에...
- 받는이 : 최민영
- 작성자 : 윤여성 2006-03-04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가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 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럿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의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비열함을 없애 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위 시에 제목이 어머니의 기도라네요.
위 내용처럼 과연 내가 지현이랑 지민이를 키울수 있을까...
지금 지현이 잠재우다가 같이 잠들었거든 그런데 잠을 깨고 말았어요...
당신이 보고 싶어서 일까요.. 다시금 불면증에 시달리는 걸까.... 사랑하는 민영아...
제발 꿈속에 라도 얼굴 좀 보여줄수 없겠니?..
당신을 보고 싶은데 당신은 내맘알잖아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내일 이라는 단어가 정말 싫은데...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더욱더 가슴이 메여오고 울고 싶어도 애들 앞에서 울수 도 없고 ... 다들 잠들면 울고 들어와야 겠다..
민영아 사랑하는 당신 ...
보고 싶어요..
또 다시 편지 할께요...
아이들의 말을 끝가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 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럿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의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비열함을 없애 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위 시에 제목이 어머니의 기도라네요.
위 내용처럼 과연 내가 지현이랑 지민이를 키울수 있을까...
지금 지현이 잠재우다가 같이 잠들었거든 그런데 잠을 깨고 말았어요...
당신이 보고 싶어서 일까요.. 다시금 불면증에 시달리는 걸까.... 사랑하는 민영아...
제발 꿈속에 라도 얼굴 좀 보여줄수 없겠니?..
당신을 보고 싶은데 당신은 내맘알잖아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내일 이라는 단어가 정말 싫은데...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더욱더 가슴이 메여오고 울고 싶어도 애들 앞에서 울수 도 없고 ... 다들 잠들면 울고 들어와야 겠다..
민영아 사랑하는 당신 ...
보고 싶어요..
또 다시 편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