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오랫만에 쓰네요.....
- 받는이 : 아버님
- 작성자 : 둘째아들 2006-03-14
아버지 잘께시죠....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못들렸네요...몇일전까지는 날씨가 좋더니만 갑자기 쌀쌀해 졌네요 마지막 추위여서 그런지 더더욱 춥네요...아버지 그곳생활은 어떠신지 ,,,,
편안하시죠 얼마전에 아버님 얼굴을 뵈었는데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헤어졌어요...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아무말도 못했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버지 언제또오실건가요....죄송해요 아무이 바빠도 자주 들리고 그래야 하는데 맘처럼 되지가 안네요....아버지 편안하게 잘계세요 자주는 못들려도 시간날때마다 들릴께요....그럼 담에 또올께요.....사랑합니다
편안하시죠 얼마전에 아버님 얼굴을 뵈었는데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헤어졌어요...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아무말도 못했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버지 언제또오실건가요....죄송해요 아무이 바빠도 자주 들리고 그래야 하는데 맘처럼 되지가 안네요....아버지 편안하게 잘계세요 자주는 못들려도 시간날때마다 들릴께요....그럼 담에 또올께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