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보내는편지
  • 하늘톡(모바일 SMS)
  • 유가족 블로그
  • 관리비
  • 게시판
  • 유가족준수사항

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오늘 따라 마니 보고픈 아빠
받는이 : 울아빠
작성자 : 큰 딸이예요 2006-03-16
아빠 오랜 만지요 . 내일 모래면 개나리가 필것같아요 작년 여름에 아빠 하고 이별 했는데 말이예요 . 아버지 내아버지 가슴에 묻어둔 아버지
요즘 같으면 아빠 딸큰 딸 살만 나요
행복한 일만 생겨서요 동생이 즐거운 일이 있으니 저두 좋아요 아빠 근 데 남 동새이 문제 예요
언제나 철이 들런지 아빠두 이번에 속상하셨죠
어떻해요 지운명이라 생각해요 전 무슨 말하는지 아빤 아시죠 속상해요 저 마니 얘기 해도 못알아들으니 어쩌죠 아빤 편 하게 계세요
그게 걱정이예요 . 아빠 맘 상하실 까봐요
아바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지켜 주세요
엄마두 지금은 잘지내고 있어요 남 동생 문 제만 아니면 걱정 없어요 . 제가 볼 때는 바보 같은 동생 철 없는 동생 인간 으로 인정 하기 싫은 동생 아빤 아시죠 . 저정말 실망 마니 했어요
지금은 제가 손 띠고 있어요
지켜만 보고 있으려니 답답 하기가 그지 없네요
아빠 가 지껴주세요
부탁이예요 철좀들게. 앞으로가 문제죠
아빠두 원치안죠
4월에 은아가 온 대요 그때 같이 가서 뵐께요
그때까지 잘 게세요 아빠 그리운 울 아빠
아빠가 사랑하는 숙이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