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영미에요.
- 받는이 : BF1나E3-03
- 작성자 : 영미에요. 2006-04-09
어머니!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야속하고 미우셨죠.어머니 낯선곳에 모셔 드리고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요.오늘도 도현아빠랑 저녁 먹으며 어머니 생각나서 얘기 많이 나눴어요.돌아가신 다음에 뉘우치고 회상하면 무슨소용 있겠어요.어머니 살아 생전에 하루라도 잘사는 모습 사랑하는모습 보여 드렸어야 하는데 그땐 왜 그리도 어머님께 못난 모습만 보여드렸는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항상 어머님께서 지켜주시고 바라봐주신다고 생각해요.저희 아직은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도현이 서연이 바르게 키우고 아버님 공경하며 화목하게 지낼께요.어머니 안계신 자리에서 웃는게 너무나도 죄스럽습니다.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우리가족 어머님께서 예전처럼 지켜주세요.어머니 죄송해요.너무 어머님 그늘이 그립습니다.
야속하고 미우셨죠.어머니 낯선곳에 모셔 드리고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요.오늘도 도현아빠랑 저녁 먹으며 어머니 생각나서 얘기 많이 나눴어요.돌아가신 다음에 뉘우치고 회상하면 무슨소용 있겠어요.어머니 살아 생전에 하루라도 잘사는 모습 사랑하는모습 보여 드렸어야 하는데 그땐 왜 그리도 어머님께 못난 모습만 보여드렸는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항상 어머님께서 지켜주시고 바라봐주신다고 생각해요.저희 아직은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도현이 서연이 바르게 키우고 아버님 공경하며 화목하게 지낼께요.어머니 안계신 자리에서 웃는게 너무나도 죄스럽습니다.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우리가족 어머님께서 예전처럼 지켜주세요.어머니 죄송해요.너무 어머님 그늘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