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잘계세요???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둘째아들 2006-04-20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네요 아버지 이제는 그곳 생활에 적응하셨겠네요 저희들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버지 왜 아버지 얼굴을 통볼수가 없는거죠 ...이럴줄알았으면 아버지 살아생전에 함께한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놓을걸 넘 아쉽네요 ``아버지 생전에 못보살펴주신 저희들 이제라도 잘살수 있도록 보살펴주세요...더이상의 원망도 미움도 다부질없듯이 이제는 저의 아버지로써 영원히 기억할께요~~아버지 사랑합니다....잘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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