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버지..........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둘째 2006-05-08
아버지 그동안 잘계셨어뇨 오늘이 어버이 날이네요...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맞는 어버이날이네요 엄마는 전화하는데 계속안받으시네요 어디가셨나봐요...생전에 많이 효도하지 못한게 마음에 많이 걸리네요 이렇게 후회될줄알았으면 많이 해드리고 그럴걸 ~~아버지 요즘은 가끔씩 꿈속에서 아버지 뵙네요 그런데 항상 아무말씀을 안하시고 가시니까 일어나면 허전해요 무어라 말씀도 하시고 그러면 더더욱 좋을텐데....
아버지 요즘은 많이 힘드네요 모든게 다그렇겠지만 요즘들어 그런생각이 자주 드네요........
ㅎㅎㅎ 그렇다고 아버지가 걱정하실정도로 심각한것 아니니까 넘 신경쓰지 마시고요 ...아버지도 아시잔아요 둘째아들 씩씩한것~~ㅎㅎ
아버지 이제는 어버이날이라구해도 전화도 용돈도 못드리는 곳으로 가셔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편라도 쓰니까 조금은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아버지 요즘은 날씨가 넘좋아요 아버지 모시고 여행도 못가고 즐거운 추억이 그리많지 않다는것이 더더욱 맘이 아파요 아버지 우리아이들 보고싶죠 넘 건강하게 잘커줘서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이제는 많이 컸어요~~말을 안들어서 조금 힘들지...ㅎㅎㅎ
아버지 잘계세요 시간되면 또들릴께요 이번에는 아버지 뵈러는 못가네요 넘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버지 잘계세요~~사랑합니다...
아버지 요즘은 많이 힘드네요 모든게 다그렇겠지만 요즘들어 그런생각이 자주 드네요........
ㅎㅎㅎ 그렇다고 아버지가 걱정하실정도로 심각한것 아니니까 넘 신경쓰지 마시고요 ...아버지도 아시잔아요 둘째아들 씩씩한것~~ㅎㅎ
아버지 이제는 어버이날이라구해도 전화도 용돈도 못드리는 곳으로 가셔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편라도 쓰니까 조금은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아버지 요즘은 날씨가 넘좋아요 아버지 모시고 여행도 못가고 즐거운 추억이 그리많지 않다는것이 더더욱 맘이 아파요 아버지 우리아이들 보고싶죠 넘 건강하게 잘커줘서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이제는 많이 컸어요~~말을 안들어서 조금 힘들지...ㅎㅎㅎ
아버지 잘계세요 시간되면 또들릴께요 이번에는 아버지 뵈러는 못가네요 넘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버지 잘계세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