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이메입니다
- 받는이 : 아버님
- 작성자 : 아들 2006-05-24
아버지...
불러보기만해도 목이메이고 눈물이납니다
떠나신지 반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아버님께 한없이 죄스럽고 안타깝기만한 못난아들이
업드려 당신께 참회의 진심을 느낍니다
찰라처럼 흘러버린세월을 돌이키면 어느한순간 아버님안계신 순간이 없었건만 오만하게도 난 나혼자 모든것을이기고 지키고 만들어온양 그렇게
어리석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편안하신지요
아버지 계신그곳은 아픔도 번뇌도 걱정도 없는 곳이겠지요
할머님도 계시고 할아버님도 계셔서 좋은시간만 영원하시라 빌어봅니다
아버님 다녀가셨지만
엊그제는 고모님을 위한 제사를 모셨습니다
부디 아버님과 의좋은 남매로 계시라고 정성을 올렸습니다 부디 그러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짧은시간이 흐른후 다시뵙는날은 세상에서 못드렸던 이말을 마음껏 드리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불러보기만해도 목이메이고 눈물이납니다
떠나신지 반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아버님께 한없이 죄스럽고 안타깝기만한 못난아들이
업드려 당신께 참회의 진심을 느낍니다
찰라처럼 흘러버린세월을 돌이키면 어느한순간 아버님안계신 순간이 없었건만 오만하게도 난 나혼자 모든것을이기고 지키고 만들어온양 그렇게
어리석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편안하신지요
아버지 계신그곳은 아픔도 번뇌도 걱정도 없는 곳이겠지요
할머님도 계시고 할아버님도 계셔서 좋은시간만 영원하시라 빌어봅니다
아버님 다녀가셨지만
엊그제는 고모님을 위한 제사를 모셨습니다
부디 아버님과 의좋은 남매로 계시라고 정성을 올렸습니다 부디 그러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짧은시간이 흐른후 다시뵙는날은 세상에서 못드렸던 이말을 마음껏 드리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