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싶은 아들아
받는이 : 김태은
작성자 : 엄마 2006-06-26
태은아.
그제 너에게 다녀오고
엄마는 다시 혼란스럽다.
보고싶어 미칠것같기도 하고
살아있음이
원망스럽기도하고..
너의 마음 헤아리느라..
....
태은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내 아들아.
무심한 말들도 가슴이 아리고..
무심한 풍경에도 슬픔이 담기네.
꼭 다시 만나서
사랑하고 또 사랑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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