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빠에게
- 받는이 : 우리아빠
- 작성자 : 아빠 딸 2006-08-19
아빠 잘 있었어?
아빠를 못본지 벌써 한달이 되가네...
지금도 아빠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실감이 안가.
근데, 휴대폰으로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구 눈물이 난다.진짜 없나봐.
어제는 아빠랑 어릴때 녹음한 카세트 테프를 전부 들었다.난 역시 아빠를 닮았는지 노래를 잘해?그지?가끔 아빠가 보고 싶으면 들을께.
아빠가 없으니까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엄마는 항상 자기 얘기만 하고 그리고 내가 들어줘야 하는 입장이고 오빠나 올케들도 내걱정 해주는것도 아니고...역시 아빠가 최고였어.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은 아빠뿐이였어.요즘에도 뼈저리게 느껴.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아빠랑 많은 시간을 보내는건데...매일 후회하고 매일 보고싶어.
요즘에 진로문제로 머리가 복잡해.
나한테 힘을줘!응?아빠.아빠가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막내딸을 위해...항상 지켜줘라.
아빠!사랑하는 아빠!혼자 외로워하지 말고 잘 지내.딸이 항상 옆에 있으니까...
아빠를 못본지 벌써 한달이 되가네...
지금도 아빠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실감이 안가.
근데, 휴대폰으로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구 눈물이 난다.진짜 없나봐.
어제는 아빠랑 어릴때 녹음한 카세트 테프를 전부 들었다.난 역시 아빠를 닮았는지 노래를 잘해?그지?가끔 아빠가 보고 싶으면 들을께.
아빠가 없으니까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엄마는 항상 자기 얘기만 하고 그리고 내가 들어줘야 하는 입장이고 오빠나 올케들도 내걱정 해주는것도 아니고...역시 아빠가 최고였어.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은 아빠뿐이였어.요즘에도 뼈저리게 느껴.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아빠랑 많은 시간을 보내는건데...매일 후회하고 매일 보고싶어.
요즘에 진로문제로 머리가 복잡해.
나한테 힘을줘!응?아빠.아빠가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막내딸을 위해...항상 지켜줘라.
아빠!사랑하는 아빠!혼자 외로워하지 말고 잘 지내.딸이 항상 옆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