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버지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병철올림 2006-09-23
아버지 오늘 날씨가 말도 못하게 좋아요
저는 일 끝나면 주차장에 가서 어머니 하고
주차관리를 하면서 아버지 자리에서 잠자고
출근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심어 놓으신 분꽃이 빨갛게 피어서 보기가 참 좋은데 그리고 일요일에 지붕 공사하면서 호박꽃 안다치게 조심하라고 하셨죠 그 호박이 아주 이쁘고 앙증맞게 나왔어요 함 보세요 아버지 어머니는 마음을 강하게 갖으실려고 하시는데 자꾸 아버지 생각이 나셔서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 하고 눈물 흘리세요 아버지가 어머니 마음 많이 달래 주세요 제가 옆에 있어도 아버지 만큼 되지 못해요 꼭 약속!
아버지 오늘은 어디로 여행 같다 오실거예요
날씨가 참 좋아서 여행 하시기에는 참 좋겠다
아버지 갔다 오셔서 여행 구경 이야기 꼭 해주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막내 아들 올림
저는 일 끝나면 주차장에 가서 어머니 하고
주차관리를 하면서 아버지 자리에서 잠자고
출근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심어 놓으신 분꽃이 빨갛게 피어서 보기가 참 좋은데 그리고 일요일에 지붕 공사하면서 호박꽃 안다치게 조심하라고 하셨죠 그 호박이 아주 이쁘고 앙증맞게 나왔어요 함 보세요 아버지 어머니는 마음을 강하게 갖으실려고 하시는데 자꾸 아버지 생각이 나셔서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 하고 눈물 흘리세요 아버지가 어머니 마음 많이 달래 주세요 제가 옆에 있어도 아버지 만큼 되지 못해요 꼭 약속!
아버지 오늘은 어디로 여행 같다 오실거예요
날씨가 참 좋아서 여행 하시기에는 참 좋겠다
아버지 갔다 오셔서 여행 구경 이야기 꼭 해주세요 아버지 사랑해요
막내 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