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이제와서.
받는이 : 아빠
작성자 : 딸- 2006-09-28
아빠 처음에 돌아가셨을때 잘 못느꼈는데,
그냥 누구나 죽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다.
너무 좋은 것도 못해보고 힘들게 살아서 그생각만하면 눈물이 나고 그래.
그래서 내가 요즘 힘들고 지치면 아빠 생각이 꼭 나. 아빠, 항상 나 잘되도록 지캬봐주는거지?
난 그렇게 믿고 있어.
아빠, 잘되게 지켜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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