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싶은 엄마!
받는이 : 강태연
작성자 : 막내딸 2006-10-05
엄마!
내일이 추석이네, 하늘나라도 추석이야?
엄마 잘지내고 계시지요. 우리도 잘지내고 있어, 그냥 그대로야 모든게 엄마만 없고 다 있어.
어떻하지 오늘따라 엄마가 더 보고싶네...
엄마 있을때 잘할걸 이렇게 후회가 되는데...
그냥 엄마가 보고싶다는 말밖엔 생각이 안나
엄마!엄마! 큰소리로 불러보고싶다.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 보고싶어 보고싶어..
엄마는 우리가 보이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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