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계시는죠~~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막내아들~~ 2006-10-12
아버지 막내입니다....정말 오랫만에 글남기는거 같네요...얼마전에 추석이였는데 저희들 보셨죠..
집에가서 보니 아버지의 흔적은 많이 없어지고 이제는 그저 옛날의 모습 그대로더둔요 단지 아버지만 안계시더라구요....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무뎌진것 같아요~~그래도 엄마는 아직도 아버지가 조금은 미운가봐요~~성묘갈때 같이 가자고 하니깐 안가신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도 넘 서운해하지 마세요...아버지가 생전에 엄마에게 조금 심하게 하신건 사실이니깐~~ㅎㅎ
아버지 얘들데리고 갔었는데 우리얘들 보셨어요 많이 컸죠 어릴때 보셨으니깐 지금은 깜짝 놀라실거에요...요즘은 이녀석들이 아빠말을 너무 안들어서 죽겠어요...물론 저도 어릴때 아버지 속 많이 썪여 드렸는데~~ㅎㅎㅎ
아버지 이제 날씨가 쌀쌀해 졌어요....조금있으면 겨울이 올거 같군요...이제 아버지 제사날에나 뵐수 있겠네요처음으로 차리는 제사가 돼겠군요..
암튼 잘계시고 이제는 저희들도 신경좀 써주세요~~많이 힘드네요~~~~~아버지.........사랑합니다...
집에가서 보니 아버지의 흔적은 많이 없어지고 이제는 그저 옛날의 모습 그대로더둔요 단지 아버지만 안계시더라구요....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무뎌진것 같아요~~그래도 엄마는 아직도 아버지가 조금은 미운가봐요~~성묘갈때 같이 가자고 하니깐 안가신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도 넘 서운해하지 마세요...아버지가 생전에 엄마에게 조금 심하게 하신건 사실이니깐~~ㅎㅎ
아버지 얘들데리고 갔었는데 우리얘들 보셨어요 많이 컸죠 어릴때 보셨으니깐 지금은 깜짝 놀라실거에요...요즘은 이녀석들이 아빠말을 너무 안들어서 죽겠어요...물론 저도 어릴때 아버지 속 많이 썪여 드렸는데~~ㅎㅎㅎ
아버지 이제 날씨가 쌀쌀해 졌어요....조금있으면 겨울이 올거 같군요...이제 아버지 제사날에나 뵐수 있겠네요처음으로 차리는 제사가 돼겠군요..
암튼 잘계시고 이제는 저희들도 신경좀 써주세요~~많이 힘드네요~~~~~아버지.........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