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들 2006-10-23
한동안 아버지를 찾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하는일마다 잘 풀리지 못해 못난 아들 이렇게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살아감에 있어 3번의 기회가 사람마다 찾아온다는데 저는 언제쯤 올런지.....가슴만 답답합니다.
이렇게 서서히 날씨가 차가워지는데 그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승에서 툭툭떨고 저승으로 가신 아버지를 붙잡지 못해 아쉬움만 쌓입니다.
아버지....아버지....아버지....
이렇게라도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나니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는군요...아버지 사랑했었습니다.
살아감에 있어 3번의 기회가 사람마다 찾아온다는데 저는 언제쯤 올런지.....가슴만 답답합니다.
이렇게 서서히 날씨가 차가워지는데 그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승에서 툭툭떨고 저승으로 가신 아버지를 붙잡지 못해 아쉬움만 쌓입니다.
아버지....아버지....아버지....
이렇게라도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나니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는군요...아버지 사랑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