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아버지
- 받는이 : 김행길
- 작성자 : 김경순 2006-10-27
그리운 아버지 길을 걸으면서 도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나와 아버지께 엄마랑 병철이와 뵙고 다녀온지 벌써 몇칠이 지났어요 농담도 잘하시던 아빠가 주차장에 가면 얼굴을 만져 주시곤 했는데 안계시고 엄마가 혼자 계셔요, 엄마도 외로우신가 봐요 아빠가 위로해 주세요 아무리 자식들이 잘한다고해도 아빠만큼은 안되지요! 아버지 3일 있으면 아빠 49제야 좋은 고향에 가셔서 엄마건강하고 막내 동생 사나이 병철이 하는 사업 항상 행운 있게 돌봐 주세요.
그럼 아빠 49제때 뵙고 또 보고 싶을때 편지 할께요 아빠의 큰딸 올림
그럼 아빠 49제때 뵙고 또 보고 싶을때 편지 할께요 아빠의 큰딸 올림